손등에 발랐을 땐 1호 컬러가 조금

밝은 감이 있었지만 얼굴에 발랐을 땐

제 피부색이랑 찰떡이었어요

두 번 정도 퍼프에 콕콕 찍어서 발랐는데

얼굴 반쪽은 거의 다 커버가 가능했어요



이 말은.. 적응 양으로도 얼굴 커버가

가능하다는 뜻이고 베이스가 두꺼운 걸

싫어하는 저는

이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

보시는 것처럼 픽싱 & 밀착력이 좋아

뜨지 않고, 다크닝이 없어 지속력도 좋아요

그리고 약간 상앗빛? 느낌으로

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!

세미매트한 마무리는 물론

고급스러운 윤광까지 ...

쿠션 드디어 정착했습니다 -!!